수련과정에 대해 궁금한 점
Q. 검도를 배울 수 있는 시기는?

아이들에 따라 다르지만, 검도는 맨손으로 하는 운동이 아니라 장비를 사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초등학교 2학년 정도가 평균적으로 적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Q. 맞으면 아프지 않나요?

죽도로 몸을 타격 당하면 아픔니다.
그래서 검도는 호구 라는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운동을 하게 됩니다.

Q. 호구는 언제부터 쓰나요?

호구 착용 시기는 수련하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1개월에서 2개월 정도 기본 과정을 마치고 착용 합니다.

Q. 운동을 잘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할 수 있나요?

모든 운동은 운동신경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검도는 운동신경보다 꾸준한 수련을 통해 운동을 잘 못하는 사람도
오랜 시간 수련하면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Q. 여자인데 근육이 너무 많이
    생기지 않나요?

흔히 운동을 하면 근육이 많이 생겨 몸이 울퉁불퉁 해 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운동으로 만들어진 몸은 울퉁불퉁한 근육보다 지방이 빠지고 매끈하고
유연한 근육이 생겨 본인 스스로가 만족할 만한 적당한 근육이 생깁니다.

Q. 60대 남성입니다. 
     배울 수 있나요?

검도는 남녀노소 모두 배울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60대는 물론 연세가 더 많으신 어르신들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양광식 관장님과 황윤미사범님 모두 노인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하고 계시고
노인복지관에서 검도 수업의 경험도 충분이 가지고 계십니다.

승단 승급 과정의 자주 묻는 질문
Q. 초단이 되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검도는 다른 무도 운동과 달리 승단심사가 가장 어려운 종목입니다. 승단이 검도의 목표라기 보다
꾸준한 수련이 목표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승단 또한 나 자신을 평가 할 수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인의 경우 약 1년 6개월, 학생의 경우 약 2년, 초등학교 저학년일 경우
약 2년 6개월의 최소 기간이 필요합니다.  

Q. 승급,승단 심사는
     어떻게 보나요?

승급심사는 회원이 속해 있는 해당 검도관에서 볼 수 있으며, 승단심사는 각 시.도 단체가 정해 놓은
장소와 시간에 심사를 보며, 서울시 검도회에서의 초단 심사는 년 6회 실시 됩니다.
진양검도관의 장점은, 양광식 관장님께서 심사위원 자격증을 소지하고 계시므로,
도장내 자체 심사로 초단을 수여 할 수 있습니다.

Q. 심사에서 떨어지면
     어떻게 되나요?

물론 심사에서 떨어지는 분들이 계시며, 심사에서 탈락 했을 경우 재심사를 보실 수 있으십니다.

Q. 얼마나 자주 심사를
     볼 수 있나요?

승급심사와 초단, 2단 심사는 2개월에 한번씩 심사가 있으며, 재응시가 가능합니다.

Q. 검도 단증은 어디에
     쓰일 수 있나요?

경찰 공무원 같이 무도가 필요한 단체나 공공기관에서 검도 3단 이상 소유자는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 도 수 련

검도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닙니다.
상대를 통해 나를 단련 시킬 수 있기에
상대에 대한 존중과 예의가 필수 인 운동입니다.

검 도 대 회

검도 대회는 각 구에서 주최하는 대회부터, 서울시 주최 대회, 사회인연맹 주최 대회, 선수 출전을 기준으로 하는
대한검도회 주최 대회 등 출전 할 수 있는 검도대회가 굉장히 많으며,
진양검도관에서는 최대한 많은 대회에 참가하여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회 요강마다 다르지만, 학생부, 여성부, 성인부가 각 부별로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를 치를 수 있으며,
누구나 같은 조건에서 즐겁게 대회에 참가 할 수 있습니다.

승단 심 사

급 심사는 검도장내에서 심사를 치르고, 초단부터 4단 까지는 각 시.도검도회에서 치르게 됩니다.
서울 소속의 검도 도장들은 '서울시검도회'에서 진행하는 승단 심사에 응하게 되며
5단~8단까지는 대한검도회에서 진행하는 승단 심사에 응시하게 됩니다.
진양검도관은 관장님께서 심사위원자격증을 소지하고 계시므로,
초단 심사까지 도장내 자체 심사가 가능합니다.